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어서 응원하자! (문단 편집) ==== 여담 ==== [[파일:attachment/1329053377.jpg]] 재미있는 사실은 [[일본 정부]]는 체르노빌 사고 당시에는 사고가 발생한 소련뿐 아니라 낙진 등 추가 피해로 인해 유럽 전체의 농수산물과 식품이 위험하다며 소란을 떨어 [[이탈리아]]산 [[파스타]]라든가 체르노빌과 멀리 떨어진 유럽 국가의 농수산물과 식품의 수입도 규제했다는 사실이다. 다만 이탈리아의 경우 '''실제로 파스타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사실'''을 기반으로 금지하기는 했다. [[일본 만화]] [[맛의 달인]]에서도 체르노빌로 인해 모든 유럽산이 안전하지 않다고 호들갑 떠는 내용이 있다. [[파일:attachment/20140428.jpg]] 물론 [[일본 정부]]의 적반하장과는 달리, 맛의 달인의 작가 카리야 테츠 화백은 후쿠시마 사건도 그냥 넘기지 않았다. 2014년 4월 28일 발매된 5월 12, 19일 합병호에서 후쿠시마 방문 이후 작가의 체험을 작품에 그대로 반영했는데, [[야마오카 지로]] 일행이 취재를 위해 후쿠시마 제1원전 견학 후 피로감을 느끼며 코피를 흘리는 장면을 개재했다. 물론 코피가 날 정도면 시버트 단위로 피폭을 받았을 때에나 일어나는 현상이긴 하나 픽션임을 감안하면 그냥 넘어갈만한 내용인데(그냥 피곤해서 났을지 누가 알겠는가?), 언론에서 [[http://jpnews.kr/sub_read.html?uid=17854|기사]]로 다루어지더니 결국 2014년 5월 12일에는 [[스가 요시히데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5&aid=0000654512|관방장관이 언론에서 반발]]을 할 정도였음을 고려하면 확실히 [[팩트폭력|뼈있는 비판]]이긴 했나보다. 또한 이 에피소드는 무작정 까는 비판적 내용이라기보다는 원전 사고의 당사자들을 전반적으로 돌아보는 내용이었기에 여러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. [[일본 정부]]와 도쿄전력을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후쿠시마 지방 주민들에게는 온정적인 시선으로 꽤 균형 잡힌 관점에서 접근했다는 평가가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